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돗물 안정 공급 협의회 제주 개최

  • 2025.03.26 11:54
  • 5일전
  • 제주환경일보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이하 수도지원센터)와 ‘2025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27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는 광주‧전남‧제주지역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기구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사후관리 정책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가뭄‧사고 등 위기대응 방안 △수돗물 사고 우려지역(중점관리지역) 해소를 위한 컨설팅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지자체 건의 사항도 수렴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조영희 영산강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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