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해빙기 도래에 따른 급경사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지인주)는 봄철 해빙기 도래에 따른 급경사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특별안전점검에는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5명과 대한산악연맹 민관구조협력단(대장 김종진)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운영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지대 급경사지 낙석 발생유무 확인 및 뜬돌 제거, 추락 위험구간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야영장 및 공중화장실 등 저지대 다중이용시설 또한 점검했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에는 큰일교차로 인한 급경사지 사면붕괴 및 낙석발생 우려가 크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