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의 유족 측이 오늘(2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설 관련 입장을 밝힌다.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26일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자료 공개 및 최근 유족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의 법적 대응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 센터에서 27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 시절 교제를 뒷받침할 추가 자료들을 직접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였다.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