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문화원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분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꽃 피는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고성문화원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분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꽃 피는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하여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연꽃 피는 예술학교’는 고성군민 및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꽃 민화 그리기 △연꽃 공예 △연화무(연꽃춤) △연잎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