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용산국제학교 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Voluntour)’를 진행했다. /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서울용산국제학교 학생들이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Voluntou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해를 맞아 기획된 볼런투어는 관광 명소, 축제 등을 관광 후 환경정화, 복지시설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볼런투어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여행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으며, 23명의 서울용산국제학교 학생들이 남해군 곳곳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남면 다랭이마을 시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