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비키니 노출 소신 밝혀 "80세에도 흰색 비키니 입을 것"

  • 2025.03.27 19:03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방송인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댄서 가비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노출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지난 26일 공개된 '나래식' 영상에서 가비는 유일한 취미가 사우나라고 밝히며,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에 대한 박나래의 질문에 "같이 가슴 있고 같이 있는데 뭐"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가비는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일상의 행복을 놓치면 인생의 재미가 없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서 나도 가족 단위로 가는 해수욕장에 비키니 입은 거다"라며 공감하며,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당시 강원도 양양 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비키니는 기세다"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내가 뭐 피해를 줬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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