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제주총판(대표 윤봉실, 김추자)은 지난 26일 건입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건강두유 20박스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미성)에서 운영하는 건입동나눔뱅크에 기탁했다.
삼육두유제주총판은 2012년부터 복지자원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입동나눔뱅크에 매월 김, 두유,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며 ‘김만덕의 나눔과 배려’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건강두유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