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땅 돌아온 최경주, ‘최고령 2연패’ 노린다

  • 2025.05.15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 최경주(오른쪽)가 1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친 뒤 지난해 같은 대회 연장 1차전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린 18번 홀 그린 앞 아일랜드에서 연장전 상대였던 박상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 제공

▲ 최경주(오른쪽)가 1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친 뒤 지난해 같은 대회 연장 1차전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린 18번 홀 그린 앞 아일랜드에서 연장전 상대였던 박상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탱크’ 최경주(54)는 지난해보다 장타력을 끌어올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경주는 1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미디어데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엔 허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최근 컨디션이 좋아졌다”며 “연습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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