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3기 영수, 백합에 무관심 태도 논란... "41년 만에 처음 느껴보는 무관심"

  • 2025.03.28 05:01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6회에서는 3기 영수와 백합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하지만 데이트 내내 3기 영수의 무관심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3기 영수는 원하던 장미가 아닌 백합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에 나섰다. 백합은 "영수 님도 저랑 먹어서 즐거우면 좋겠다"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3기 영수는 "행복하다. 아니었으면 22기 영식이 형과 같이 (혼자 남았다)"라고 답해 백합을 실망하게 했다.

백합은 "너랑 먹어서 좋아'와 '네가 선택 안 했으면 자장면 먹을 뻔 했는데 좋다'는 다른데 영수 님은 후자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3기 영수는 "충청도 사람은 좋다는 표현도, 싫다는 표현도 직설적으로 못한다"고 변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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