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故 문빈 향한 애틋한 편지 공개... "보고 싶다"

  • 2025.03.28 05:07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고(故) 김새론 측이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 시기를 두고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故 김새론이 故 문빈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故 김새론이 약 2년 전인 2023년 4월 27일, 故 문빈에게 남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故 김새론은 "새로운 일기를 쓴다. 빈이야 보고 싶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너무 힘들어서 나는 죽음을 선택하려 했어. 그러던 와중에 너의 소식을 들었네"라며 글을 시작했다. 故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故 김새론과 故 문빈은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였으며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함께 호흡한 인연이 있다. 故 김새론은 故 문빈이 떠난 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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