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만한 신간]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저자는 ESG가 새롭게 가르쳐야 할 개념이 아니라, 아이들이 본래 가진 자연과 교감하는 능력, 타인을 향한 따뜻한 배려, 그리고 공정함을 향한 열망을 지켜주는 일임을 감동적으로 진심을 담아 이야기한다.

놀이 중심의 자연스러운 탐구, 일상 속 질문을 통한 사고 확장, 부모와 함께하는 감각 깨우기, 그리고 환경과 사회를 연결하는 프로젝트 활동까지 저자가 직접 참여하고 자문했던 교육현장의 감동적인 사례들이 실제적인 영감을 제공한다.

양진 저자는 책 출간을 기념해 '아이들의 ESG 실천 챌린지', '교사 연수 프로그램', '체험형 포트폴리오 전시회' 등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아이들이 직접 ESG 실천의 주인공이 되는 감동적인 퍼포먼스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그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증거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입니다.

" 양진 저자의 진심 어린 출간 소감이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