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은 지난 26일 전북에 거주하는 유 모 씨로부터 헌혈증 50매를 우편으로 기부 받았다.
28일 의료원에 따르면 유 씨는 헌혈증을 기부하면서 “헌혈증을 필요로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지역 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전국적인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중한 기부를 실천한 셈이다.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은 “헌혈증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실질적인 생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을 뛰어넘은 지역 간 상생이라는 가치를 전달 받아 감격스럽고, 기부받은 헌혈증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에게 소중한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의료원은 기부받은 헌혈증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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