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허준호, 극렬 대립 속 숨겨진 과거 드러나나... 11회 관전 포인트

  • 2025.03.28 18:05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박형식과 허준호가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채 극렬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숨겨진 과거의 진실이 드러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보물섬' 11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와 염장선(허준호 분)이 더 이상 서로를 향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고 대놓고 팽팽한 수 싸움을 펼친다. 특히, 염장선이 '성현'이라는 이름과 관련된 서동주의 과거에 대해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가 그 진실을 밝힐 것인지에 이목이 쏠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동주, 염장선, 염장선의 아내 성보연(이항나 분)이 한 자리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동주는 염장선을 향한 반격에 성공한 듯 흔들림 없는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고, 염장선은 비열한 웃음 뒤 무슨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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