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편'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에 억울함 토로… "배우 그만두려 했다"

  • 2025.03.28 21:55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최시훈이 호스트바 루머에 억울함을 표하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서는 최시훈이 자신의 일터에서 Q&A를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 후 따라붙은 호스트바 출신설에 대해 “너무 억울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를 오래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엄마도 제가 출연한 웹드라마를 안 봤다. 처음 같이 본 게 ‘솔로지옥’이었다. 3~4화쯤 됐을 때 루머가 올라왔다”라며 “무명이었다 보니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정말 억울했다”라고 털어놨다.

최시훈은 연기를 시작하며 아르바이트까지 그만뒀던 상황에서 루머가 불거져 더욱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늦게 배우를 시작했으니 모든 걸 불태워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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