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서 사상 초유의 '6인 사슬 관계'가 형성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하트페어링' 4회에서는 이탈리아 페어링하우스를 찾은 8인의 마지막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특히, 새로운 여자 입주자 채은의 등장으로 러브라인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채은은 찬형과의 데이트에서 젤라또를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를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마치 신혼부부 같다고 평했다.
기존 페어링 상대였던 하늘은 지민과의 데이트에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하늘은 지민에게 "제연에게만 호감을 주지 말고 나도 챙겨 달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지민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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