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하늘이 母, "딸을 무참히 살해한 교사 명재완, 강력한 처벌 받아야"

  • 2025.03.30 04:44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지난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의 전말을 추적했다. 1학년 김하늘 양이 학교에서 교사 명재완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하늘 양의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딸을 잃은 슬픔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며 "하늘이를 무참히 살해한 명재완이 반드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어머니는 사건 당일, 학교로부터 딸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남편과 함께 아이를 찾아 나섰다고 한다. 아이를 찾았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하늘 양은 세상을 떠났다.

범인은 다름 아닌 하늘 양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 명재완이었다. 그는 우울증으로 휴직 후 복직하여 학교에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켰다. 동료 교사 폭행, PC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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