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가람문화재단 남가람박물관(관장 이성석)은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기회를 부여하고 경남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이다.
남가람박물관은 4월 중에 공개채용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해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동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