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박물관 군항제 맞이 벚꽃 플라워월 포토존 운영

  • 2025.03.30 14:39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 진해박물관 군항제 맞이 벚꽃 플라워월 포토존. /창원시

창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에 맞춰 진해탑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진해탑 2층 진해박물관에 벚꽃 플라워월(Cherry Blossom Flower Wall)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라워월은 단순한 꽃장식이 아니라 다채로운 꽃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조성된 핑크빛 플라워월은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는데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군항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플라워월은 낮과 밤에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군항제 기간 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낮에는 실내에서 플라워월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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