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커플 사진 최초 공개 "애칭은 아기"
- 2025.03.31 03:33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방송인 배성재가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3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성재가 출연해 결혼 발표 후일담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장훈은 "14살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발표를 했다. 공개 후에 아주 많은 데서 부러움에 찬 시선으로 도둑놈이라고"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배성재는 "도둑놈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표현이다. 대부분 방송에서 말할 수 없는 상욕을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비밀연애를 했는데 커플사진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한다"며 배성재와 김다영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서장훈은 "뒤에서 김다영 아나운서가 안고 있네. 서로 사랑하는 건 맞네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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