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봉산발전영농조합의 청산 절차와 함께 기존 사업을 봉산면민태양광(주)로 이관하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조합원 및 주주들은 원활한 청산 및 사업 이전에 뜻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봉산면민태양광(주)의 안정적인 출범과 향후 성장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마홍열 봉산발전영농조합 대표는 "봉산발전영농조합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봉산면민태양광(주)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설 법인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홍 봉산면장은 "봉산발전영농조합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만큼, 봉산면민태양광(주) 역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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