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축제는 '상림의 봄, 움직임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자연, 문화, 예술이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상림 숲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문화시설사업소는 '상림 숲은 역사, 문화, 환경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큼에도 상림 숲 자체를 주제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상림 숲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게 되어 다행'이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
봄에는 '상림의 봄, 움직임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서커스와 댄스 등 움직임 중심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가을 상림, 음악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소리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를 기획 주관하는 빈둥협동조합 김찬두 대표는 "이번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 아울러 "축제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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