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일 오전 9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 APEC 국제회의 제주지원단' 2차 회의를 개최하고 5월 제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ICC JEJU 시설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APEC 대표단이 불편함 없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항, 호텔 주요 관광지 등 동선별로 충분한 인력을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제주도는 APEC 대표단이 공식 일정 외에도 제주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이번 APEC 회의는 제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소중한 기회"라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APEC 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 분야를 다시 한번 세밀히 점검하고, 논의된 사항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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