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5년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기관에 선정돼 경상남도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상 사업비)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7개 분야(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정리, 지방세조사, 지방세심사, 세외수입, 세정일반, 가감점 등) 21개 항목을 평가해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기여도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보호관과 선정대리인 제도 운영을 통한 납세자의 권익보호 시책을 적극 추진했으며,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등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으로 지방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했다.
통영시 구태헌 세무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수 확충을 위한 새로운 기법을 발굴해 조세 형평성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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