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회 상대 선발 로넬 블랑코의 시속 131㎞ 커브를 건드려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의 올 시즌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완성된 순간이다.
이정후는 7회엔 라이언 거스터의 시속 130㎞ 커브를 공략해 시속 161㎞짜리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공이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팀이 5대2로 앞선 9회 2사 1루, 이정후는 라파엘 몬테로의 시속 142㎞ 스플리터를 받아쳐 2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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