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모녀의 눈물, 이경실, 5년 만에 아들 집 방문... 훈훈한 모자 관계 공개

  • 2025.04.02 04:15
  • 1일전
  • 메디먼트뉴스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모녀의 눈물, 이경실, 5년 만에 아들 집 방문... 훈훈한 모자 관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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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김지민과 어머니가 결혼을 앞두고 혼주 한복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김준호를 가장 좋아했을 것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고, 어머니가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본 후 눈물을 터뜨렸다.

또한 김지민은 결혼 전 어머니에게 '엄마표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혼전 동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엄마 딸이 되어줘서 고맙고, 결혼 축하한다"며 진심을 전했고, 김지민 역시 어머니의 마음에 화답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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