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김지민과 어머니가 결혼을 앞두고 혼주 한복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김준호를 가장 좋아했을 것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고, 어머니가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본 후 눈물을 터뜨렸다.
또한 김지민은 결혼 전 어머니에게 '엄마표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혼전 동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엄마 딸이 되어줘서 고맙고, 결혼 축하한다"며 진심을 전했고, 김지민 역시 어머니의 마음에 화답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 #김지민 #결혼 #엄마 #10년간 #한복 #드러냈 #엄마표 #기사 #곱게 #마음 #진심 #프러포즈 #조언 #아빠 #아버지 #싱글 #방송 #이경실 #눈물 #앞두 #고맙 #혼주 #축하 #차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