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난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
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정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상시적 소통 창구 운영, 시정을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 소문과 가짜뉴스에 대한 적극 대응, 시청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정확하고 투명한 행정정보 제공 등을 주문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엄중한 국정 상황에 공직사회의 더욱 확고한 기강 확립이 요구되는 만큼 불필요한 언행이나 불성실한 근무 태도로 복무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특히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특정 정파에 치우친 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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