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참가한 각 감시단의 대표들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룸카페 등의 신· 변종 업소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판단,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 했다.
이를 위해 룸카페, 파티룸 등의 신·변종 업소와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에서 청소년들의 출입 상황을 점검하고 홍보, 계도하는 활동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강덕부 협의회장은 "회의에 참가한 5개 단체 대표들은 각 업소에서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판매가 되고 있는지 여부를 더욱 철저히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상태를 확인하고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감시,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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