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 와 '해담쌀' 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품종이며 해담쌀은 조생종으로 마늘·양파 이모작지에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농가는 경영 여건과 판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품종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재배할 수 있다.
합천군은 지역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체계적인 품종 관리와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품종 혼입 방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사전 교육, 종자 공급, 품질 관리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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