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작은 균열에도 무너질 수 있는 청소년기의 정체성

  • 2025.04.07 16:10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리뷰] 작은 균열에도 무너질 수 있는 청소년기의 정체성
SUMMARY . . .

간단한 줄거리는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13세 소년, '레오'와 '레미'가 친구들 사이에서 관계를 의심 받기 시작한다.

사회적 규범, 낯선 시선이 없었던 레오와 레미의 세상에서는 서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친밀감이 사회적 규범과 충돌하게 되면서 파괴되었다.

레오는 사회적 규범과 타인으로 인해 레미도 잃고 이제는 자기 자신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레오는 레미의 죽음 이후 죄책감에 빠진다.

이 죄책감은 친구를 잃은 상실감에서 오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 소년의 죽음의 원인이라는 자책에서도 나온다.

#레미 #레오 #죄책감 #세상 #소년 #규범 #사회적 #친구 #죽음 #이제 #그리움 #떨어져 #레오' #13세 #잃어버린 #상실 #나이 #것만 #서로 #함께였 #걷잡 #그리워 #냉랭 #시선 #결말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