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섭 명인의 아쟁 성음을 계승한 ... 아쟁 연주자‘정미정' 아쟁산조’ 음원 발매

  • 2025.04.08 00:34
  • 6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한일섭 명인의 아쟁 성음을 계승한 ... 아쟁 연주자‘정미정' 아쟁산조’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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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연주자 정미정의 새 음원 '정미정 아쟁산조'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정미정은 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9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이수자로, 한양대학교 음악학 박사며,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아쟁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쟁 연주가다.

첫 번째 곡 '한일섭류 아쟁 산조'는 1세대 아쟁산조로 남성적이면서도 섬세한 고제 성음과 애절한 계면 성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장구 반주에는 국가무형유산 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인이 함께 참여했고, 두 번째 수록곡 '아쟁시나위'는 독주 시나위로 정미정의 아쟁 성음과 더늠으로 즉흥 연주했다.

정미정은 "옛 명인의 소리를 전통 아쟁 연주로 품격 있는 고유의 멋과 소리를 표현했다"며 "이번 산조 음원은 한일섭류 아쟁산조 고유의 멋을 깊어진 성음으로 만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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