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2025년 제주형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와 '교통사고 위험구간 안전 강화'를 두 축으로 하는 6대 핵심 추진대책을 도출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지역안전지수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도민 중심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시설심의 위원회 운영▵무인교통단속장비 운영 확대를 통한 교통약자 안전 확보▵전방위적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전개▵유관기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제주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도민과 관광객 대상 교통질서와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송출하는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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