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선8기 후반기 '생활 군정'을 대표하고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는 상징적인 정책으로 마련된 '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예산 1억8천만원이 편성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이 외에도 유스호스텔 조성사업 61억원,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15억원, 부자의령 상생협약프로젝트 58억원, 힐링 전원타운 조성 20억원 등 민선 8기 대규모 투자 사업에도 재정을 집중 편성했다.
김규찬 군의회 의장은 "올해는 홍의장군축제 50회를 맞는다 더욱 화합해야 한다 의령 미래를 위해 한 몸 한뜻으로 열심히 뛰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우리 선열들의 바람일 것이고 군의회는 올해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작은 차이는 있지만 의령 미래 50년을 위한 공동 설계자로 의회가 큰 합의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추경은 국도비와 지방교부세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편성한 의미 있는 예산안이다 민선8기 핵심 과제들을 신속히 집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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