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UCL 정상…유럽파 삼총사 동반우승 쾌거

  • 2025.06.02 00:00
  • 2일전
  • 경상일보
이강인 UCL 정상…유럽파 삼총사 동반우승 쾌거
SUMMARY . .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더니 이강인도 우승해 유럽파 삼총사의 동반 우승 서사가 완성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잉글랜드) 소속으로 지난달 22일 2024-2025 UEL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2010년 프로 무대 입성 후 지긋지긋하게 이어졌던 '무관'의 징크스를 끝냈다.

이는 손흥민이 2008년 8월 함부르크 유스팀에 입단, 유럽 커리어를 시작해 2010-2011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유럽 1군 무대를 밟은 이후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경험한 우승이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 왕좌를 빼앗겼던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26승 7무 2패로 승점 82를 쌓아 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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