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통영국제음악제 '음악으로 떠난 내면으로의 여행 성료

  • 2025.04.08 15:05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내면으로의 여행'(Journey Inwards)을 주제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2025 통영국제음악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제에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한스 아브라함센, 스페인의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 그리고 한국의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각각 상주 작곡가와 상주 연주자로 참여했다. 또한 윤이상 타계 30주년 밎 피에르 불레즈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윤이상과 불레즈의 주요 작품들이 연주되었다.

이번 음악제는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이 58초 만에 매진되고, 바로 이어 2초 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I’이 매진되는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또한 숙박 예약과 관련된 어려움이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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