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검정콩 품종 보급 확대

  • 2025.04.08 16:19
  • 3주전
  • 한국농업신문
경북도, 검정콩 품종 보급 확대
SUMMARY . . .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지난달 24일 경북도 육성 검정콩 신품종 '새바람' 과 '빛나두' 의 통상실시권을 도내 종자 업체와 기관에 이전하고, 농가 품종 보급 확대에 나섰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검정콩 신품종 '새바람' 과 '빛나두' 는 기존 재래 서리태를 대체할 수 있는 소비자 선호형 품종으로,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검정콩 신품종 육성연구를 시작해 재래 서리태를 대체할 품종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개의 검정콩 품종(품종보호등록 3개, 품종보호출원 2개)을 육성했다.

또한 상주, 안동 등 도내 지역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신품종 이용 촉진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신품종 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 농가에 보급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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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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