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면장 서문병관)은 지난 8일 올해 첫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축하의 주인공은 삼가면 원금마을에 거주하는 표세준, 김지민 씨 가정의 둘째 아이로, 3월 8일 태어났다.
삼가면은 해당 가정에 합천군의 인구 증가 시책인 출산 장려 지원 혜택에 대해 꼼꼼히 안내하고, 기저귀, 티슈, 미역 등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합천군은 첫째 자녀에게 100만원, 둘째 자녀에게 300만원,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1,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매달 15만원의 다자녀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출산 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가정 #출산 #축하 #둘째 #삼가 #탄생 #합천군 #정책 #선물 #장려금 #장려 #양육 #8일 #방문 #생명 #1,000만원 #지원 #시책인 #주인공 #지급 #높이 #미역 #소중 #자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