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위원장 박원현) 위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시민통합위원회 5개 분과 100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전달했다.
박원현 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통합을 이끌어내는 소통창구 역할을 위해 2022년 10월 출범해 2024년 10월 2기가 새롭게 구성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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