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 의원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산고를 기업과 연계한 마이스터고등학교와 같이 학생들이 가고싶어 하는 학교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기업들과 연계된 마이스터고가 전국에 50여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성산고의 특성화고 전환이)최소한 한림공고와 같이 기업과 연계된 협약형 특성화고가 아니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더 고민하고 기업체 등의 이해를 구해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성산고를 특성화고로 전환한다면 성산 등 동부 지역에 일반계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교육감은 "제가 구상하는 것은, 성산고에 IB프로그램 2개 학과에 특성화 학과를 포진시키려는 것"이라며 "학교를 하나 새롭게 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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