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좋은이웃’방문의 날 추진

  • 2025.04.10 20:08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유, 양상택)는 지난 8일 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월 우리동네 좋은이웃’방문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25가정을 찾아 생필품(라면, 커피믹스, 칫솔세트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우리동네 좋은이웃’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와 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 욕구를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각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상택 공동위원장은 "우리동네 좋은이웃 사업으로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