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분관장 고도현)은 오는 18일까지 대정중학교 1학년 113명을 대상으로‘2025년 과학시간에 토론하기’를 총 10회차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의주 토론 강사를 초청하여 기후변화를 주제로‘지금 당장 기후 토론’도서를 활용, 과학 교과와 연계한 주제 탐구 및 토론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시간은‘지역에서 지구시민 인식하기’에 대하여 모둠별 토론 주제 설정 및 토론 진행을 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현상 문제 중심으로 요약하여 모둠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과학시간에 토론하기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 및 토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