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플릿은 못자리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본답 생육의 안정성과 고품질 전남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료로, ▲볍씨 고르기 ▲볍씨 소독 방법 ▲파종 및 육묘관리 등 초기 생육 단계의 핵심 기술을 담고 있다.
종자소독은 먼저 볍씨 소금물 가리기를 통해 충실한 종자를 선별한 후 약제를 적정 비율로 희석해 볍씨 10kg당 20리터(L)의 물에 30℃의 온도에서 24~48시간 동안 담가두는 방법을 권장한다.
이 소독법은 60℃의 물 300리터(L)에 종자 30㎏을 10분간 담가 온탕소독 후 볍씨를 꺼내 발아기에 유기농자재인 석회유황(22%) 50배 희석액을 넣고 30℃로 맞춘 후, 하루 동안 침지소독하고 물로 세척 후 파종하면 된다.
박인구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벼농사의 시작은 못자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소독되지 않은 볍씨는 반드시 적기에 소독하고, 표준에 맞는 파종과 육묘관리를 통해 병해를 예방하며, 고품질 벼 생산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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