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학생자치회와 교직원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에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 날은 특별히 학부모회에서도 동참, '눈부시게 빛날 너희들의 내일을 응원할게!'메시지와 함께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서귀포중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문 앞 교통지도'와 '사랑합니다!'등교맞이'를 9년째 이어오고 있다.
학부모회장은 "서귀포중은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교실에서 뿐만 아니라 등하굣길에서도 교육주체가 함께 하고 있다"며 "서귀포중 앞 도로는 서귀포시 동남로 관문인 동문로터리에 근접해 있어 교통량이 많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는 교통제어 장치가 전무하여 등하굣길이 혼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계 당국의 관심까지 더한다면 안전한 등굣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참가 소감에 당부까지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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