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12일 중구 우정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출전할 34명의 초·중학생 정예 선수를 확정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태권도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자 초등부 8급 체급에 48명, 여자 초등부 8체급 23명, 남자 중등부 11체급 42명, 여자 중등부 7체급에 17명 등 총 130명이 출전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백양초등학교가 -33㎏급과 -36㎏급 울산 대표로 선발됐으며, -39㎏급은 백합초, -42㎏급은 남외초, -46㎏급, -50㎏급은 온남초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 중등부는 총 11체급 중 울산중학교가 5체급, 달천중·동평중이 각각 2체급, 옥동중·스포츠과학중이 각각 1체급에서 울산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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