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녹음에 앞서 "칠(Chill)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정형돈은 천재적인 애드리브로 화답했다.
정형돈의 계속되는 애드리브에 지드래곤은 박수를 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계속되는 깐깐한 디렉팅에 씨엘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오빠가 왜 지용 오빠의 사랑인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굿데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지드래곤은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잠깐이나마 웃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오히려) 내가 광대가 아플 정도로 웃기 바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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