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도심형 산림복지시설 관람 체험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참여 인기도가 높아 새로운 변화에 시 당국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기대되고 있다.
시 관내의 도심형 산림복지시설은 북부권 분성산 생태숲, 서부권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대표적이다.
분성산 생태숲의 경우 숲 해설, 황톳길 걷기, 산림치유, 유아 숲 체험 등 자연 친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녹색 힐링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 탐방,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힘입어 올들어 지난달 말일까지 2000여명의 시민이 이곳 숲길 탐방을 경험 했다는 것이다.
특히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분성산 생태숲의 황톳길은 3월부터 습식으로 운영을 시작함으로 황톳길 찾는 시민이 눈에 띄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