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지난 12일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우승 멤버인 FA 리베로 박경민과 계약을 발표했다.
현대캐피탈과 챔프전을 치렀던 대한항공도 이번 시즌 활약한 내부 FA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실상 재계약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KB손해보험도 베테랑 세터 황택의, 리베로 정민수와 1차 FA 협상에서 계약 조건을 교환했고, 둘 다 계약할 계획으로 추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여자부에서는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통합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이 FA로 풀린 베테랑 세터 이고은, 리베로 신연경과 문지윤, 김다솔 잔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경민 #리베 #세터 #현대캐피탈 #계약 #잔류 #베테랑 #협상 #멤버인 #계획 #가능성이 #황택 #내부 #신연경 #구단 #정민수 #김다솔 #조건 #김정호 #교환 #블로커 #집토끼 #우승 #챔프전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