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4월 8일 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차 낮아지는 흡연과 음주의 시작 연령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흡연·음주 예방교실은 금연·금주 예방 마술 공연, 금연·금주 골든벨, 금연·금주 체험 부스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유도하며 진행되고 있다.
합천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에 앞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초등학교 9개교 약 621명을 대상으로 총 30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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