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5년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밤 야간 음악공연과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야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이외에도 18시부터 22시까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지역 청년이 운영하는 청년포차, 통영시 신활력추진단의 로컬마켓, 플리마켓, 체험부스(목공예 체험, 주얼리 만들기, MBTI 향수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영시 관광 인스타그램'통영애온나'와'투나잇 통영'팔로워 시 청년포차 할인권 또는 지역 관광시설(디피랑, 케이블카, 어드벤쳐타워) 할인권을 증정해 체류형 관광 육성을 통한 야간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즐거울 樂'은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야간관광 대표 콘텐츠로, 이번 행사가 통영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풍성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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