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35곳(초 19곳, 중 14곳, 고 2곳)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의 다양한 학습 경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제주형 자율학교 간, 또는 도내·도외·해외 학교와 함께 학년(교과)별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협력이 필요한 단원(차시)을 추출해 공동으로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활동 등을 진행한다.
도외 학교와 원격 화상 수업 및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해 △제주 하례초-전남 순천인안초'안녕.
생태!'생태지킴이 캠페인 활동 및 순천인안초 제주 현장체험학습 △제주 종달초-전북 장승초 역사 생태 교류 체험학습(장승초 제주 방문 4·3 탐구 프로젝트, 종달초 진안 방문 동학농민운동 탐구 프로젝트) △제주 평대초-전남 세풍초'바다 건너 작은 학교, 함께 큰 꿈을 키우다'프로젝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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