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향교서원의 밤(夜)편지로 전통문화 관광 새 지평 열어

  • 2025.04.16 15:02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 향교서원의 밤(夜)편지로 전통문화 관광 새 지평 열어
SUMMARY . . .

서산서원(경남문화유산자료 제 590호), 함안향교(경남유형문화유산 제211호), 칠원향교(경남문화유산자료 제181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하며, 풍물패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호)이 주관한다.

이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향교서원의 밤(夜)편지'는 서산서원에서 선비 문화를 체험하는 1박 2일 숙박 체험 프로그램으로 역사 속 인물인 생육신 '조려'와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풍물패청음의 공연으로 시작해 함안의 연잎밥을 활용한 친환경 식사, 소원 풍등 만들기, 다례 및 유생체험, 가족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산서원과 생육신 이야기를 만났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서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경험은 쉽게 해볼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 전통문화를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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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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